안녕하세요.
Marshy Land Bottom ver 1.0 이 제품 이번이 두번째 구매 인데요,,
첫번째 구매시 배송된 제품은 제품 자체에 습기를 머금고 있어서 흙과 내용물이 촉촉한 상태여서
바닥재 교체시 먼지도 안나고 따로 물을 섞지 않아도 습도 조절이 용이해서 매우 만족했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구매도 이 제품으로 했는데,,며칠전에 도착한 제품을 바닥재 교체하려고 열어보았는데,,이번에
배송된 제품은 습기가 다 말라버렸고 상품 개봉 후 사육장 배변판에 부으니 흙먼지가 온 방안에 날리더군요...
습계형 거북이(별거북)를 키우고 있어서 이 제품으로 구매 하였고 첫번째 구매시 매우 만족해 두번째 구매시에도
같은 제품으로 구매 하였는데 이번에 배송된 제품은 뭐가 바껴서 그런지 아님 오래되서 그런건지 흙과 내용물이 너무 말라
버렸더군요....어쩔 수 없이 물 섞어서 깔아주긴 했습니다.
바닥재를 거의 한달에 한번 주기로 교체해 주고 있고, 다음번에도 이곳에서 같은 제품으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제품이 계속
이런식으로 흙에 수분기 없이 바짝 마른 상태로 제작되는지 궁금합니다.
우연치 않게 알게된 제품이고 처음 사용시 매우 만족한 제품이라 내가 거북이 키우는 동안은 계속 구매 하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
앞으로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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